국립재활원이 행정자치부가 선정하는 의료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립재활원은 성재활 등 특수재활시범프로그램 개발·보급, 고객중심경영, 장애발생 예방사업, 중증장애인 자립능력배양, 재활전문요원 교육, 재가 장애인의 포괄적 재활서비스 체계 구축 등 장애인 종합재활사업에 힘을 쏟아왔다.
또한 국립재활원은 효율성 확대 노력을 통해 12%의 영업수익을 증대시키는 성과를 올려 책임운영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정부산하 44개(행정형 25개, 기업형 19개)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한 의료, 행정, 통계, 연구, 사업 등 그룹별 5개 최우수기관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