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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수수료 1.5% 수준 인하...11월부터

금감원, 일반카드도 소폭 조정..의원 체감율 낮을 듯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7-09-20 11:26:19
오는 11월부터 체크카드 수수료가 최대 1.5% 수준까지 인하된다.

일반카드 수수료도 낮춰질 예정이지만, 변동폭이 적어 실제 의원들의 체감지수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신용카드사의 가명점 수수료 인하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11월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체크카드에 대한 가맹점 수수료율을 현행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체계와 달리 차등화해, 1.5~2.3% 수준으로 대폭 인하키로 했다.

아울러 일반 신용카드 수수료도 영세가맹점의 경우 2~2.2% 수준으로 일괄 인하, 일반가맹점은 현재 1.5~4.5%에서 1.5~3.3% 수준으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영세가맹점은 부가가치세법상 간이과세자(연간 매출4800만원 미난)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이에 포함되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많지 않을 전망이다.

또 일반가맹점의 경우에도 그간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를 물어왔던 비디오점 등 자영업종에 집중돼 실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의 인하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감원은 "이번 조치로 1년내 거래실적이 있는 160만 가맹점 중 92% 가량이 수수료 인하해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다만 가맹점별, 거래카드사별로 수수료 인하폭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수수료율 조정내용은 세부 시행계획이 마련되는 대로 각 카드사 및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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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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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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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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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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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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