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의 종합비타민 '아로나민'과 천연생리대 '나트라케어'가 최근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올해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 참여가 이루어진 이번 조사에서, ‘아로나민’(종합비타민제부문)은 2316표, '나트라케어‘(여성위생용품부문)는 1755표의 높은 득표를 받아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특히, ‘아로나민’은 2003년부터 진행되어온 이번 행사에서 4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4년 수상’에 대한 자격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 타 수상 브랜드와 차별화됐음을 확인했다.
일동제약 아로나민은 국내 종합비타민 시장 부동의 1위 브랜드로 지난 40여 년간 사랑받아온 장수 의약품.
활성비타민의 뛰어난 약효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민 영양제’로 자리 잡아 왔으며, 최근에는 아로나민이에프,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아이 등 다양한 성분을 보강한 시리즈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브랜드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나트라케어는 소비자의 건강, 편리성, 환경보호 등 1인 3역의 ‘멀티태스킹’ 제품으로 소비자의 개인적, 사회적 욕구 충족이 가능한 신개념의 천연 생리대로 고분자 흡수체, 염소계 표백처리, 인공 향, 인공색소, 유전자 변형 원료 등 화학성분을 철저히 배제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대상은 고객들이 실제로 체감하고 있는 가치를 바탕으로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된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브랜드 육성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