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아트갤러리(소화기센터 로비)에서 한국대표작가 판화전시회를 개최한다.
10월 1일부터 한달간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의 판화계를 대표하는 김상유, 황규백, 최영림 씨 등 50명의 작가 작품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주최측 갤러리아폴로 대표 김명균 씨는 “항상 환자들을 위해 수고하는 의료원의 교직원들에게는 잠시나마 피로를 잊는 시간이 되고, 환자와 보호자들에게는 새로운 활력을 찾는 감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