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가 10월 한방의 달을 맞이해 트로트그룹 LPG, 뮤지컬 배우 강효성, 방송인 이기상, 개그맨 염경환, 유도 국가대표 코치 전기영 씨, 여성 3인조 전자트리오 샤인(shine), 가수 최용준 등을 한의학 홍보대사로 위촉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가수 LPG의 멤버 한영은 초창기 활동시절에 무리한 안무로 인한 발목 통증으로 고생했지만 몇 차례의 한방 침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던 경험을 인연으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의협은 10일 열리는 한방의날 기념식에서 한의학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임기는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