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대표 전자차트 중 하나인 의사랑이 1만 고객 돌파가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이수유비케어(대표 김진태)에 따르면 의사랑은 10월 현재 9900여명의 고객이 이용 중으로 연내에 1만 고객 돌파라는 기록 달성이 임박했다.
의사랑은 93년 첫 출시 이후, 14년간 전자차트 1위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해 왔다.
김진태 대표이사는 “14년 전 출시한 의사랑이 연내에 10,000고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EMR시장은 물론 의료계에서 10,000고객이 사용하는 단일 브랜드로서 이례적이고 의미 있는 기록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유비케어는 대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의미로 10월 8일부터 31일까지 ‘의사랑! 우리도 간식’ 고객 감사이벤트를 벌인다.
‘의사랑! 우리도 간식’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의사랑 홈페이지(http://ysarang.ubcare.co.kr)를 방문해 병.의원 가족들과 함께 간식을 먹고자 한다는 신청 사연을 올리면 된다.
사연을 올리면 매일(토요일제외) 20명을 추첨해 신청 다음날 점심시간에 맞춰 의사랑에서 준비한 피자헛 리치골드 엑스트리마 패밀리 사이즈 피자와 콜라를 신청 병·의원으로 직접 배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