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지난 6일 임직원 사기진작과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해 도고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체육대회를 가졌다.
마케팅부문과 개발부문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마음 운동회'로 '창조적 혁신과 도전'을 슬로건으로 매출목표 3100억원 달성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어달리기와 줄다리기, 피구, OX 게임 등 단체게임과 부서별 장기자랑 등 단합의 시간으로 전국 지점 영업담당자들과 마케팅 스탭, 개발팀, 해외사업팀, 신사업팀 등 총 600여명이 참석했다.
설성화 사장은 "지역과 업무는 각자 다르지만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일동 가족으로서 더욱 강한 공동체 의식과 동료애를 가져야 한다"며 "목표달성과 비전실현에 마케팅 부문과 개발부문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일동제약 기획조정실과 경영지원부문, 중앙연구소 80여명도 충남 대천에서 야유회 등을 통한 단합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