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 전용선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10주년 기념 2008-2009년판에 등재된다.
전 교수는 수소 MRS를 이용한 재발성 직장암과 수술 후 섬유화의 감별 진단에 대해 SCI(Science Citation Index) 등 국내외에 여러 논문을 발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후'는 세계 215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의학, 등 각 분야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 업적과 프로필 등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