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학원(원장 심윤상)은 '핵의학'을 주제로 오는 11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강당에서 “제7회 원자력의학원 핵의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과학기술부의 원자력중장기연구개발사업 중 핵의학 분야의 학술대회로서 △분자핵의학, △RI 이용 진료기술 △사이클로트론 및 PET 이용기술 △동물실험용 PET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고려대학교 김명곤 교수를 포함한 24명의 내외부 연자가 연구성과를 발표해 학계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원자력의학원의 '핵의학 심포지움'은 7회째로 과기부의 지원아래 중점분야 학술대회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