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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료광고심의 대상 확대 검토

안명옥 의원 국감 서면질의 답변…질 관리 방안 모색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7-10-31 11:44:28
보건복지부가 의료광고 사전심의 대상에 교통시설 광고물, 의료기관 홈페이지, 포털 배너 광고 등도 심의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최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안명옥 의원(한나라당)이 의료광고 사전심의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매체에 대해 질 관리 방안을 마련을 촉구한 데 따른 것이다.

복지부 의료정책팀은 안 의원의 서면질의에 대해 "사전심의대상을 정기간행물 및 인터넷신문, 현수막, 벽보 및 전단으로 한정한 것은 제도도입 당시 소비자의 접근성이 높은 매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했기 때문"이라며 "최근 교통시설 광고물, 의료기관 홈페이지, 포털 배너광고 등 당초 심의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매체들을 이용한 광고가 늘면서 관리의 필요성이 인식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이어 "각 협회 의료광고 사전심의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사전심의대상 포함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사전심의가 필요없는 매체에 대해서도 질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안 의원이 심의가 필요한 매체와 필요없는 매체를 구분한 검토보고서를 제출을 요구한 데 대해서는 조만간 검토해 결과를 제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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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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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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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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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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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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