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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무료 온라인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
'올의법' 소속 변호사들 대회원 법률상담에 나서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7-11-02 10: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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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7일부터 올바른의료정책을위한법조인모임(이하 올의법) 소속 변호사가 의협 홈페이지통한 온라인 상으로 의료계에서 검증된 다양한 법률상담 서비스를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의협은 금번에 실시되는 법률상담 서비스는 의료정책 및 의료계에 대한 건전한 시각을 지닌 올의법 소속 법조계 변호사가 사이버 법률상담실을 맡아 요일별로 매일 번갈아 가며 회원들에게 실질적이며 유익한 법률상담을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법률상담 서비스의 경우 연 2640만원을 지급했으나 이와 달리 앞으로 제공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어 의협의 재정절감차원에서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협 왕상한 법제이사는 "금번 올의법 소속 변호사들이 의료관련 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서 의협의 재정 절감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회원의 권익 향상을 위한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잘못된 의료계 현실을 잘 이해하는 법조인들은 10월 27일 의협 동아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의료제도의 발전과 의사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한 ‘올의법’을 발족시킨 바 있다.
올의법 소속 변호사는 의료계에 전문 식견을 견지하고 의료 관련 법률 현안 발생 시 의료계 입장을 대변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올바른 의료정책 형성에 주도적 역할을 할 법조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협은 금번에 실시되는 법률상담 서비스는 의료정책 및 의료계에 대한 건전한 시각을 지닌 올의법 소속 법조계 변호사가 사이버 법률상담실을 맡아 요일별로 매일 번갈아 가며 회원들에게 실질적이며 유익한 법률상담을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법률상담 서비스의 경우 연 2640만원을 지급했으나 이와 달리 앞으로 제공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어 의협의 재정절감차원에서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협 왕상한 법제이사는 "금번 올의법 소속 변호사들이 의료관련 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서 의협의 재정 절감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회원의 권익 향상을 위한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잘못된 의료계 현실을 잘 이해하는 법조인들은 10월 27일 의협 동아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의료제도의 발전과 의사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한 ‘올의법’을 발족시킨 바 있다.
올의법 소속 변호사는 의료계에 전문 식견을 견지하고 의료 관련 법률 현안 발생 시 의료계 입장을 대변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올바른 의료정책 형성에 주도적 역할을 할 법조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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