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네트워크가 진료과목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예치과 본원에 성형외과, 피부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를 아우르는 복합클리닉을 오픈한다.
예네트워크는 미용성형, 피부, 통증치료, 항노하, 비만, 건강관리, 웰빙 등을 아우르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별도의 TF팀을 구성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복합클리닉은 '과'의 개념을 넘나드는 통합진료를 통해 의료인 중심이 아닌 환자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구성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예네트워크 박인출 회장은 "최근 증상이나 질병이 있을 때만 치료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노화와 관련된 기능 저하와 장애질환을 조기발견하고 치료하는 예방 의학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는 세계적인추세로 청담동 Ye 메디칼센터는 이러한 환자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첫 번째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