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쉐링 파마의 시험약 '제밸린(Zevalin)'이 진행성 여포성 임파종에 대한 1차약으로 효과적이라는 3상 임상결과가 나왔다.
바이엘의 제밸린 임상결과에 의하면 초기 유도요법에 반응이 있는 환자에서 제밸린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암진행이 없는 생존율을 보다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엘 쉐링 파마의 전세계 개발부 최고책임자인 케말 맬릭은 초기 유도요법에 반응을 보인 환자에서 치료반응이 개선되고 관해기간의 장기간 지속을 확실히 하는 것은 통합요법의 중요한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