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리코팜은 최근 통증 완화 진경제 '티미드 정'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된 '티미드 정'은 위장관 평활근 조절인자인 C-AMP 생성을 촉진시키며 칼슘 이온량을 조절함으로써 경련시 신속하게 진경작용을 나타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진경제 투여 후 흔히 나타나는 과도한 근육이완을 방지하며 특히 주성분인 티로프라미드는 타 진경제에 비해 항콜린성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정상적인 장관운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 회사 관계자는 "위장관계, 비뇨기계, 담도계, 여성생식기계 등의 평활근에 작용해 광범위한 진경 효과를 나타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