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의약정보연구소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홈케어센터 운영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홈케어센터는 숙명여대 의약정보연구소, 팜밴, 녹색소비자연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하는 약제 관련 대국민 서비스.
이번 설명회에서 주최측은 일반국민의 의약상식 향상과 셀프메디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홈케어센터에 대한 제약사들의 이해를 돕고자 사업설명회 및 센터시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홈케어센터는 내년 초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의약정보검색, '자신의 처방전 내역' 검색, 약국과 연계된 조제사업등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