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료기(주)는 동맥경화, 기립성 장애 등 조기 발견을 위해 일본 Parama-Tech사의 NICO(PS-501)가 공급한다.
NICO는 커프를 팔에 묶는 것만으로 동맥경화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심박음과 맥파를 동시에 분석하고, 심박출량지수, 심계수, 기초대사율, 체표면적 등을 동시측정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보험등재(혈관의 신장성 검사 100점)로 급여를 받고 있으며, 1만대 이상의 판매와 함께 의료기관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순환기 질환 진단기 NICO는 향후 전문진단기관뿐만 아니라, 1차 진료기관 및 검진기관 등에서 널리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