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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써로켈 서방정' 정신분열증 허가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7-12-10 12:33:30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쎄로켈 서방정(50mg, 200mg, 300mg, 400mg)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정신분열증 치료 적응증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쎄로켈 서방정은 지난 5월 미국 FDA로부터 정신분열증 치료 적응증을 허가 받은 바 있다.

현재 세계에서 약 2500만명의 환자들이 정신분열증을 앓고있으며 미국에서는 성인인구의 1%인 2백만명이 일생 중 어느 시점에 정신분열증을 경험한다. 정신분열증은 발병시기가 남자는 보통 10대 후반 또는 20대 초반, 여자는 20대에서 30대 초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반준우 상무(의학박사)는 “쎄로켈 서방정은 하루 한 번 복용으로 환자들의 순응도를 높인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는 환자들의 치료 효과와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쎄로켈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비전형 항정신병 약물로, 세계의 제약시장과 마케팅 선두 전문지인 메드애드뉴스 선정 ‘2006년 올해의 약’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쎄로켈 속방정이 정신분열증, 양극성장애 조증 및 울증 적응증을 추가해, 유일한 양극성 장애 단일 치료제로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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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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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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