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지난 16일 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와 공동으로 ‘다 함께 행복한 세상’ 김우영 사진전을 백범기념관에서 가졌다.
이날 연수교육장 전시현장에서는 관람객에게 사진화보집과 100여명의 사진작품으로 만든 엽서를 배포했다.
‘다 함께 행복한 세상’ 사진전은 다큐멘터리 사진 작품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김우영씨가 국내 처음으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삶과 희망 및 환자가족과 의료진 등 모습을 전국에서 촬영,사진으로 담아낸 예술 사진작품전이다.
지난 6월 인사아트센터에서 한국노바티스와 서울시의사회 후원으로 300여점의 사진전를 개최,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9월부터는 환자, 의료관계자들이 있는 현장을 찾아가는 순회전시를 서울, 부산, 전남 등의 대학병원, 여성단체, 정부기관 등 10여곳에서 가졌고 이번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가 있는 백범기념관 순회전시로 지난 6개월 동안 열렸던 사진전의 마지막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