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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16일 회관·연구소 건립 첫삽

1백억·지상5층 규모, 2005년 3월 완공 예정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3-12-18 19:22:57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에 한의사 협회 회관과 한의학 연구소가 들어선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는 지난 16일 협회창립 51주년 기념일과 더불어 ‘한의사협회 회관 및 한의학연구소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토지매입비 포함 1백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해 건설하는 한의사협회 회관은 대지면적 4,000㎡(1,210평)에 지하1층(505평), 지상5층(각 298평), 연면적 6,936㎡(2,098평) 규모로 오는 2005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김화중 장관을 비롯한 보건복지 관련 각계 인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서관석 건립추진위원장은 “건추위가 출범한 이후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위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난제들을 하나 하나 극복해 나가 오늘 한의협 50여년의 숙원사업인 한의협 회관 건립 기공식을 맞이하게 돼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무한한 감사와 기쁨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의협 안재규 회장은 “이번 회관건립이 한의학의 미래를 잇는 새로운 도약의 변곡점으로서 매우 경사스런 역사의 한 페이지로 기록될 것”이라며 기념사를 낭독했다.

한편 한의협은 이번 회관 및 연구소 건립과 더불어 가양동 일대에 ‘허준기념관’ 등이 내년 10월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강서구 일대를 한의학 타운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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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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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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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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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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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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