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대표 홍성한)은 최근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2008 새아침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홍성한 사장은 신제품 개발 총력, 전사적 영업활동, 품질제일주의, 내부통제시스템완비, 신바람 일터 조성 등 10대 경영 방침을 발표하면서 중앙연구소 기반구축에 회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연구소 서혜란 소장은 “앞으로 회사의 역량이 R&D분야에 집중되는 만큼 막중한 책임과 의무감이 든다”며 ”이미 우수한 자질을 지닌 연구 인력을 갖춘 만큼 각 팀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와 외부 기관과의 효율적인 Co-Work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씨월드제약은 2007년 영업목표 초과달성에 따른 영업본부 전 직원에 대한 해외연수 포상, 2007년 최우수 지점으로 선정된 부산지점에 대한 상패와 포상금 수여 및 2008년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본부 기획지원팀의 김경국 팀장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여 해외연수포상과 금일봉 등을 수상했다.
홍성한 사장은 “올해에는 약업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R&D에 대한 투자 비율을 높이고 우수 신제품을 개발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