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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급여평가위원회, 세부평가기준 공개

비교약제 선정 및 비용-효과성 평가기준 등 제공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8-01-25 10:09:3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의약품을 보험대상으로 선별하기 위한 비용-효과성 평가기준, 비교약제 선정 기준 등 그간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논의된 세부평가기준을 공개했다.

25일 심평원에 따르면 비교약제 선정기준은 △ 허가 및 급여기준에서 동등한 치료범위에 포함되는 약제 중 교과서, 임상 진료지침, 임상연구 논문 등에서 임상적으로 치료적 위치가 동등한, 대체가능 약제를 우선 선정했다.

이어 이들 가운데 시장 상황을 고려해 일정 점유율(누적 80% 정도)를 차지하는 약제들을 비교약제로 최종 선정했다.

또 비용-효과성과 관련해서는 신약의 경우, 비교약제 선정기준에 따라 선정된 기등재 약제를 평가기준으로 삼았다.

아울러 자료제출의약품은 △임상적 유용성이 향상된 경우에는 신약과 같은 기준을 △임상적 유용성이 향상되지 않은 경우 복제약이 없으면 오리지널 약가의 80%, 복제약이 있으면 오리지널과 제네릭의 '가중평균가'와 '최초 제네릭 가격' 중 낮은 가격을 기준으로 했다.

이 밖에 여러 함량약제의 결정신청의 경우에는 외국의 허가함량 및 대상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신청함량 외에 다른 함량이 필요한 경우 필요함량이 모두 등재신청된 후 검토하는 것을 기준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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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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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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