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감성을 회복하고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자는 취지로 신영복(성공회대 석좌교수), 도종환(시인), 이철수(판화가), 이외수(소설가), 김중만(사진작가), 손혜원(브랜드 디자이너), 심실(UN WTO 홍보대사), 허강(삼일제약 회장), 윤은혜(탤런트), 윤도현(가수)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다.
자문위원들은 ▷김중만, 신영복, 이철수의 서도, 판화, 사진전 전시회, ▷신영복, 손혜원, 심실, 도종환의 감성회복을 위한 특강 ▷일반인 대상 감성공모전 '사진과 에세이 공모' ▷이외수와 함께 하는 '무감성 시민의 감성마을 체험' 등 캠페인을 실시해 수익은 문화예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삼일제약은 무방부제 인공눈물 'EYE2O' 판매를 계기로 마음의 눈을 치료하는 각계의 자문위원단이 만나 감성을 회복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시대와 세상을 바라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삼일제약 허강 회장은 “모쪼록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끌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하다”며 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