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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흡입용 인슐린 개발포기 안한다
'에어 인슐린' 다른 제품과 달린 편리하고 실용적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8-01-28 0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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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의 최고경영자가 현재 개발 중인 자사의 흡입용 인슐린을 계속 개발할 것이라고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말했다.
릴리의 최고경영자인 시드니 타우렐은 현재 개발 중인 자사의 흡입용 인슐린인 에어 인슐린(Air insulin)은 '엑주베라(Exubera)'나 노보의 시험약과 여러면에서 다르다고 강조했다.
타우렐은 에어 인슐린이 매우 실용적이고 편리하다고 평가하고 보험급여을 위해 에어 인슐린의 혜택을 입증할 여러 임상을 시행하고 있으며 임상 결과는 올해 안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에어 인슐린이 블록버스터가 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확한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는 아직 말하기에 이르다고 답변했다.
기대 속에 발매됐던 화이자와 앨커메스의 흡입용 인슐린 '엑주베라(Exubera)'는 휴대 및 사용이 불편하여 상업적으로 실패했으며 인슐린 전문회사 노보 노디스크도 흡입용 인슐린 개발을 포기했다.
화이자는 엑주베라의 매출성장이 더디게 진행되자 시장성을 낮게 보고 중도에 앨커메스와의 공동시판 계약을 파기한 바 있다.
릴리의 최고경영자인 시드니 타우렐은 현재 개발 중인 자사의 흡입용 인슐린인 에어 인슐린(Air insulin)은 '엑주베라(Exubera)'나 노보의 시험약과 여러면에서 다르다고 강조했다.
타우렐은 에어 인슐린이 매우 실용적이고 편리하다고 평가하고 보험급여을 위해 에어 인슐린의 혜택을 입증할 여러 임상을 시행하고 있으며 임상 결과는 올해 안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에어 인슐린이 블록버스터가 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확한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는 아직 말하기에 이르다고 답변했다.
기대 속에 발매됐던 화이자와 앨커메스의 흡입용 인슐린 '엑주베라(Exubera)'는 휴대 및 사용이 불편하여 상업적으로 실패했으며 인슐린 전문회사 노보 노디스크도 흡입용 인슐린 개발을 포기했다.
화이자는 엑주베라의 매출성장이 더디게 진행되자 시장성을 낮게 보고 중도에 앨커메스와의 공동시판 계약을 파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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