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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병원, “고2·고3만을 위한 건강검진”
특화 프로그램 개발, 내년 2월까지 한시적 운영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3-12-23 17: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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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병원(병원장 이진용)은 최근 고2·고3생을 대상으로 한 특화 건강진단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진학준비로 바빠질 현 고2학생과 대학이나 사회진출을 앞두고 있는 고3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본종합검진 외에 비만검사, 여드름, 기초화장법, 메이크업, 성형외과에 관한 무료상담이 포함돼 있다.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인 이 프로그램은 평일, 토요일 오전에만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진학준비로 바빠질 현 고2학생과 대학이나 사회진출을 앞두고 있는 고3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본종합검진 외에 비만검사, 여드름, 기초화장법, 메이크업, 성형외과에 관한 무료상담이 포함돼 있다.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인 이 프로그램은 평일, 토요일 오전에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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