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김영훈 교수가 최근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제12회 보스톤 심방세동 심포지움(Boston AF Symposium)에 초청돼 강연을 펼쳤다.
김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의대 부정맥팀(김영훈, 박희남, 임홍의 교수)이 세계 최초로 시도한 '심내막 및 심외막 혼합접근법'의 결과를 발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보스톤 심방세동 심포지움은 미국 하바드 대학 MGH 부정맥 팀이 주관하는 국제 학술대회로서 단일 주제로 열리는 국제학회로서는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가 높은 학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