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은 윤 교수가 미국에서 발간되는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briographical Centre, IBC), 미국인명정보기관(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ABI)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2008년도 개정판에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윤 교수는 마르퀴스 후즈 후의 2001년도, 2002년도판에 이어 2008년도판에도 이름을 올렸고, 영국 케임브리지의 국제인명센터(IBC)에도 2008년도에 Top 100 Scientists 및 Deputy Director General에 선정됐다.
또한 미국인명정보기관(ABI)에서 Year 2008 Universal Award of Accomplishment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윤 교수는 피부과학 분야의 진단과 치료 및 병인에 대한 연구와 발표를 활발히 해왔고 이번에 그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윤 교수는 현재 충북대병원 피부과과장, 대한피부과학회 이사, 대한모발학회 이사, 대한피부과학회 피부병리분과위원, 대한피부과학회 충청지회 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