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이 동아제약(주)의 '자이데나' 등 총 6개 보건제품에 대해 품질인증(GH) 인증서를 수여했다.
금번에 선정한 보건제품은 의료기기 4개, 의약품 1개, 식품 1개 제품. 진흥원은 산업체에서 신청한 11개 제품에 대해 1차 적합성 검토, 2차 품질평가 및 공장심사, 3차 품질인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6개 제품을 인증대상으로 정했다.
이 밖에 진흥원은 재인증을 신청한 (주)오리온의 '초코파이'에 대해 재인증이 적합한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용흥 원장은 "품질인증 제품에 대해서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요청, 인증업체의 투자유치 지원 및 신용보증 추천·우대, 해외인·허가 획득지원사업 등 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 우대혜택 부여된다"면서 "인증제품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