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기름유출 사고로 고통을 겪고 있는 태안군민에게 ‘사랑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실의에 빠진 태안지역 군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피로회복제 ‘비타포유’, 영양제 ‘비타원골드 플러스’ 등 2000 여점의 의약품을 전달한 것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관광명소로 손꼽히던 태안 반도가 하루 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길 기원한다”며 “이번에 전달한 의약품이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