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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의대 이두선 교수 29일자 정년퇴임

최근 고별강연…"환자를 가족처럼, 친절히 대하라" 당부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8-02-22 17:42:18
단국의대 외과학교실 이두선(소아외과) 교수가 29일자로 정년퇴임한다.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은 이 교수의 정년을 기념하며 21일 정년퇴임식 및 기념강연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장무환 단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해 박석건 의대학장, 이찬영 전 초대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등 선후배 교수, 후학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이 교수의 정년을 축하하며 앞날의 건승을 기원했다.

이두선 교수는 한 평생을 의학연구와 교육, 환자진료에 전념하면서 ‘학자의 삶’과 ‘숭고한 의사의 삶’을 몸소 실천해 보여줬다.

특히 이 교수는 일본과 유럽, 미국의 유수한 소아병원 연수를 통해 선진 치료법을 많이 도입했으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소아외과 분야 최고 전문의 중 한 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교수는 고별강연에서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되, 판단은 냉철하게 해 줄 것과 환자에게 친절을 베풀 것을 강조하면서 40여년간 교수로서, 의사로서의 경험을 후학들에게 당부했다.

이 교수는 1943년 경기 화성에서 태어나 1969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으며, 일본 국립소아병원과 덴마크 코펜하겐대학병원, 하버드 대학병원에서 연수 후 단국대에 부임해 외학과 주임교수, 영양집중지원팀장, 소아외과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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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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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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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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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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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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