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의료원장 이원로)은 지난 18일 11층 회의실에서 파주시재향군인회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일산백병원 이원로 의료원장은 재향군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역할에 일조함으로써 재향군인화와 상호발전할 수 있도록 관계를 돈독히 하자고 제의했으며, 파주시 재향군인회 이기준 회장은 회원과 가족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주문과 함께 감사함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유관단체와 유대를 강화하고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루어 졌으며, 일산백병원은 4만 여명의 재향군인회 파주시 지부 임직원과 회원, 가족의 건강증진 및 병원 이용편의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