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사는 의료전문 법무법인 대외법률사무소와 부산시병원회와 공동으로 4월 13일 부산 롯데호텔 3층 롯데아트홀에서 ‘2008년 의료경영 세미나’를 개최한다.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의 의료기관 생존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관 운영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각종 법률적 리스크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방안 및 의료기관 홍보전략, 의료기관 경영전략 등을 다룬다.
오전 세미나에서는 '의료마케팅 및 광고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의료마케팅, 광고시 법률리스크 이렇게 대처하라'(최재혁 변호사), '의료광고 사전심의 어떻게 대응하나'(김영삼 대외법률사무소 경영관리팀장), '언론을 이용한 의료기관 홍보방법'(홍혜걸 전 중앙일보 기자), '손에 잡히는 의료기관 운영 실무지침'(최혁용 함소아네트워크 대표)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의료기관 경영전략 및 법률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국민건강 형사, 행정처분 법률적 대응방법'(현두륜 변호사),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의 의료기관 경영전략'(박개성 엘리오앤컴퍼니 대표), '의료사고 분쟁 실전이론과 대처 방법'(전현희 대외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병원경영 지원회사(MSO) 비즈니스모델 및 합법적 운영방안'(김선욱 변호사) 등이 진행된다.
참가비(식사 포함)는 12만원이며 사전등록시 1인 10만원(10인 이상 단체 사전등록 8만원)이다.
문의 461-4296~7 / 이메일 silee@busa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