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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후보 355억 …의·약사 중 최고 부자

중앙선관위 재산신고액, 정의화 의원 152억 2위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8-03-26 11:50:22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18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보건의료인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은 354억9382만원을 신고한 김철수 후보로 나타났다.

김 후보는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상경, 맨손으로 현재의 양지병원을 일궜다. 최근 관악구 재개발 여파로 양지병원 일대 부동산 가격이 큰 폭으로 뛰면서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세금납부액도 30억7562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김 후보에 이어 두 번째로 재산이 많은 보건의료인은 정의화 의원으로 152억7335만원을 신고했다. 세금은 10억6545만원을 납부했다.

또 안홍준 의원이 41억2714만원을 신고해 뒤를 이었고, 신상진 의원은 7815만원을 신고해 의사 가운데 재산 신고액이 가장 적었다.

약사로서는 유일하게 지역구 공천을 따낸 장복심 의원의 경우 10억6393만원을 신고했다. 성남 수정구에 출마하는 김미희 후보는 9474만원을 신고했다.

이밖에 치과의사로 경기 지역에 출마하는 김창집 후보가 5억9611만원을 신고했고, 강원도에서 출마하는 한의사 홍재경 후보는 2억138만원을 재산 신고했다.

비례대표 후보 재산신고 내역은 미공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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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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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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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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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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