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전국 회원 병원 인턴과 레지던트 1년차를 대상으로 2008년도 명함 제작사업에 들어간다.
28일 대전협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메일(kira2008@naver.com)이나 홈페이지(www.youngmd.org)를 통해 명함을 신청할 수 있다.
대전협 변형규 회장은 "새내기 의사들은 소속이나 의사임을 밝힐 수 있는 수단이 별로 없는 것이 사실"이라며 "전공의 명함을 통해 대전협의 존재와 역할을 부각시키고 전공의로서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명함에는 근무 병원명이 기재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더불어 대전협 로고가 들어가 있어 대전협 회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