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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청구 프로그램 이어 대행청구도 추진

DUR 시스템 고시 무력화 회원 서비스제고 위해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8-04-02 07:07:47
의사협회가 자체 청구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진료비 대행청구 업무까지 위탁받아 수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렇게 되면 DUR 시스템을 무력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회원서비스 제고, 등 이중 삼중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1일 의사협회와 시도의사회에 따르면 주수호 회장은 최근 정보통신를 통해 각시도의사회 에 진료비 대행청구 업무 실태와 비용 등을 파악해 알려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의협은 이를 토대로 16개 시도의사회에서 대행청구 업무를 수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주 회장은 "지난 2002년부터 개인 대행청구가 금지되고 의사단체를 통해서만 대행청구를 할 수 있도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며 "DUR 고시 무력화를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현재 일부 시도의사회는 자체적으로 진료비 대행청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서울시의사회의 경우 대행청구 전문직원 3명을 두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올해 2월 현재 대행청구를 실시하는 기관은 31개소에 불과하다.

전산청구시스템(EDI)이 일반화되어 일선 요양기관에서 대행청구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실제 대행청구 위탁기관은 전체 요양기관의 1.2%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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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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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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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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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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