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보건리그, 세브란스야구동호회 3연승

15개팀, 10개월간 우승향한 대장정 돌입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8-04-02 10:50:09
지난 2월 10일부터 시작된 아마추어 야구리그인 제 1회 보건복지가족부장관배 보건리그가 우승트로피를 향한 불꽃 튀는 접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말까지의 순위는 세브란스야구동호회가 3승으로 1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팀이 2승 1무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덴탈코마스와 죽기살기, 카두세우스 등이 상위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초반 순위에서 보듯이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는 세브란스병원이 강력한 우승후보. 지난해 우승팀인 화타, 서울아산병원과 렙지노믹스가 4강으로 분류되는 가운데 신생팀인 덴탈코마스가 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보건리그에 참여하는 15팀은 주말과 공휴일마다 연세대 일산야구장과 경동고등학교 야구장에서 총 113경기를 치루며 정규리그가 끝나는 11월, 리그 1위부터 8위까지 팀이 토너먼트를 거쳐 2008 시즌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한편 보건리그는 2006년, 보건/의료관련 직장인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부터는 세브란스병원 야구동호회가 운영을 맡아 보건복지가족부의 후원과 홈페이지 개설(http://league.clubone.kr/medileague) 등을 통해 대회 위상강화와 안정된 운영을 도모해 가고 있다.

또 카두세우스와 덴탈코마스 등 4개 팀이 추가로 리그에 참가해 명실상부한 보건/의료계의 친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팀: 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덴탈코마스(치과의사동호회), 렙지노믹스, 서울대학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순천향대학병원, 아주약품, 죽기살기(치과의사동호회), 카두세우스(의사동호회), 코오롱제약, 태준제약, 팜브라더스(위드팜/태경메티컬 연합회), 화타(한의사동호회) 이상 15개팀. 가나다순.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