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최근 점심시간을 이용해 팀별 꽃 심기 식목행사를 가졌다.
점심식사를 마친 직원들은 삼삼오오 꽃가꾸기 행사장으로 모여 팀의 이름이 붙은 화분에 각 팀에서 십시일반으로 준비한 ‘제라늄’과 ‘베고니아’를 심으며 웃음꽃 만발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각 팀들이 개성에 맞게 꽃을 심은 화분은 본관 앞에 배치되어 고객들에게 안산중앙병원의 싱그러운 봄을 선사하게 되었다.
안산중앙병원과 상록수봉사단의 꽃피는 병원 만들기, 학습공동체의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팀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