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최대의 수술장비 업체인 핀란드 MERIVAARA社와 솔고바이오메디칼이 본격적인 한국 수술장비 시장 진출채비에 나섰다.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 www.solco.co.kr)은 MERIVAARA社의 국제마케팅 총괄 부사장인 Mr. Jorma Hanninen(요르마 헤니넨)이 한국 시장 현황 조사 및 솔고바이오메디칼과의 공동 마케팅 협력을 위해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오는 24일 방한한다고 최근 밝혔다.
솔고바이오는 “MERIVAARA社와 솔고바이오메디칼은 국내 시장 공동 파트너사로 양사가 한국의료시장 진출 마케팅 방안과 다각적인 협력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MERIVVARA 社는1901년도에 설립된 북유럽 최대의 수술실 장비제조업체로서 연간매출 2,000억원(1.8억불)규모의 업체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전세계 100 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주)솔고바이오메디칼과 지난 5월Operating Theatre 류(수술용 bed 및 부대설비 등) 총판 독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