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은 17일 전북 부안군과 의료용스마트카드(부안 휴먼카드) 발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원은 협약에 따라 군민이 부안군내 모든 보건소, 병의원, 약국에 동시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카드를 개발키로 했으며 올 9월부터 인프라 구축에 돌입 4분기부터 카드 발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종합병원급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카드 도입과 원주지역 스마트카드 추진에 이어 에스원이 부안군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등 의료용카드 사업 쟁탈전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