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최근 인구협회 교육연수원에서 은퇴자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가족보건복지협회(현 인구협회) 시절 근무한 은퇴 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협회의 변화하는 모습을 경청했다.
김민수 전 기획관리실장은 “저출산·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후배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최선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회가 저출산·고령화를 극복할 수 있도록 변화된 협회의 사업에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