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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최단기간 로봇수술 1천례 돌파

위암·갑상선암·대장직장암 수술 1백례 최초 달성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8-04-19 11:08:40
지난 2005년 로봇수술기인 '다빈치'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세브란스병원이 최단기간 1000례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세브란스병원(원장 박창일)은 지난 18일 오전 12시경 위암클리닉의 형우진 교수와 대장암클리닉의 백승혁 교수, 비뇨기암클리닉의 나군호 교수가 동시에 로봇수술을 마침으로서 로봇수술 누적건수 1000례를 이뤘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는 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심장혈관외과 등 모든 진료과에 로봇수술을 적용했다. 특히 세브란스병원의 로봇수술은 90% 이상이 암 치료에 적용됐다.

질환별 적용 건수를 보면 전립선암 436건, 위암 154건, 갑상선암 129건, 대장직장암 118건 등으로 4개 질환이 각각 100례를 넘었다.

이어 부인암(55건), 식도암(34건), 신장암 및 기타질환(30건), 간담췌장질환(23건), 심장질환(20건), 소아외과(1건) 등에도 적용됐다.

특히 위암, 갑상선암, 대장직장암이 100례를 넘은 것은 세계에서도 처음 있는 성과이다.

이우정 로봇수술센터장은 "최단 기간 1000례 달성은 수술 의료진의 높은 활용도와 환자의 수술만족도에 의해 이룬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센터장은 "그러나 암 분야에서 로봇수술은 장기 전체를 절제하거나 타 장기로 전이된 경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로봇수술기 자체의 성능 및 의료진의 향상으로 조만간 극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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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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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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