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표 어진)은 21일 AG C&Tech사업부 총괄에 조용현 전무(사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용현 전무는 서울약대 출신으로 1982년 유한양행을 시작으로 CJ와 LG생명과학, 근화제약에서 신약개발 관련 제반업무를 총괄해왔다.
조용현 전무는 “안국약품의 비전인 ‘2020 세계적 신약개발과 Global Marketing’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국약품측은 “조용현 전무의 영입으로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가속화 하고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 투자 및 신사업 확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