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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RS 아시아 모발수술 워크샵 개최

아시아인만의 모발이식의 노하우 소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8-04-25 10:52:11
아시아 모발수술 워크샵이 5월 4~5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ISHRS의 회원인 황성주(털털피부과원장)박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워크샵은 아시아의 모발 손실 치료 분야의 최신 수술에 대해 소개하고 라이브수술을 통해 아시아 모발이식의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아시아인과 백인간의 두피와 모발의 인종적 차이' '아시아인을 위한 최적의 모발 라인' '여성의 모발 상실 관리' '눈썹과 속눈썹, 음모의 모발 이식' 등을 주제로 강좌를 마련했다.

황 원장은 "모발이식은 과학적이고 정교한 기교가 필요한 만큼 자연스러운 영구적인 결과를 내기위해 서로 협력할 필요가 있다"며 "모발이식 수술을 하기전에 모발 특성과 머리모양, 모발과 피부 색깔과 같은 아시아 환자들의 특징이 고려돼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발 상실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시아 환자들에게 최적의 결과를 가져다 주기 위한 적절한 모발이식 테크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ISHRS의 Bessam K. Farjo, M.D.회장은 "모발 이식수술은 아시아에서 더 더욱 인기"라며 "직접적으로 우리가 아시아 환자들에게서 훌륭한 결과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개량해 온 고도의 맞춤형 기술 덕분"이라고 했다.

이어 "ISHRS는 모든 인종과 종족의 모발 상실을 치료하는 우리의 지식과 기법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워크숍과 같은 교육 기회를 확장해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모발이식학회 조사에 따르면 2006년 전세계에서 행해진 모발이식 수술은 약 22만 5800건으로 2004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특히 아시아는 2004년 2만673건에서 2006년에는 5만7542건으로 급증, 가장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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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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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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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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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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