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67년 동안 비약적인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준 창업주인 선대 회장과 선배 임직원, 고객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현재 당면한 제약 산업의 위기를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 67주년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해 품질보증팀 김재규 대리 외 2명이 30년 근속상을, 의약3지점 이신옥 부장 외 10명이20년 근속상을, 도매지점 이춘구 과장 외 9명이 10년 근속상을, 학술팀 김혜영 대리 외 5명이 5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또한 병원1지점1소 이규재 차장 외 3명이 대상을, 경기지점 의약4소 정선채 주임 외 12명이 가치창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