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사회가 24일 오후 2시부터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서른번째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또한 24일 저녁 7시부터는 회원친선의 밤이 마련되고 25일 오후 1시부터는 경북의학제가 진행된다.
의사회 측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정보도 얻고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