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화학요법을 마친후 릴리의 ‘앨림타(Alimta)’를 복용한 폐암 환자가 위약을 복용한 환자에 비해 암의 진행 없이 40% 더 오래 사는 것을 나타났다.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학회에 앞서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유지 요법으로 앨림타를 투여한 환자들은 암 진행이 없는 기간을 2개월 연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로 앨림타의 적용 범위가 현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한 분석가는 앨림타의 매출이 2012년까지 17억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