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복음병원(병원장 조성래)은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부산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 4번 출구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지역민들에게 건강상담, 무료 건강검진 및 문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무료건강검진에는 조성래 고신대 복음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진료지원팀으로 구성된 무료진료봉사단이 혈압측정, 비만측정, 혈당검사와 함께 건강상담을 시행했으며, 500여명의 시민들이 무료진료을 받았다.
병원측은 앞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무료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