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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1.6% “의사 해보고 싶다”

보보스 설문조사, 신뢰할 수 있는 직업 7위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4-01-06 09:30:01
구직자들 10명 중 한 명은 직업을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의사에 도전해보고 싶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구직자들은 의사를 꽤 신뢰할 수 있는 직업으로 꼽았다.

최근 인재파견회사 보보스(대표 이현태)가 구직자 875명을 대상으로 직업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직자의 11.6%가 의사를 도전해보고 싶은 직업으로 선택했다.

남성의 경우 14.9%가 사업가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꼽아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의사(10.3%), 교사(8.9%)가 그 뒤를 이었다.

여성은 교사(21.5%), 공무원(14.4%), 의사·의료인(12.1%), 예술·문화인(12.1%) 등의 순이었다.

보보스는 조사 결과에 대해 “남성은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나 전문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고, 여성은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많았다”고 분석했다.

또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직업에는 교사가 18.8%로 가장 높았고, 의사는 4.8%(남성 5.1%, 여성 4.7%)로 7위를 기록했다.

반면에 정치인은 가장 신뢰할 수 없는 직업(26.4%)으로 응답했다.

보보스의 이번 조사결과 구직자들의 64.9%가 희망하는 직업과 실제 준비 중인 직업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이유는 자격조건 불충분(32.7%)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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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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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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