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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23.2%, "자녀에게 의대 추천"

부부싸움 심할 학과 '법학과', '심리학과'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4-01-07 21:41:58
20~30대 미혼남녀들은 결혼후 태어날 자녀에게 대학진학시 의예과와 영어과를 추천하고 싶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결혼 정보회사 닥스클럽이 최근 미혼남녀 4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자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학과로 남성의 23.2%, 여성의 25%가 각각 의예과와 영어과를 선택했다.

의예과에 이어 남성의 경우 경영학과(21.3%), 컴퓨터공학과(18.8%), 반도체공학과(16.9%) 등을 꼽았고, 여성은 교육학과(23.1%), 유아교육과(19.7%), 한의예과(14.9%) 순이었다.

또한 결혼하면 돈을 잘 벌 것 같은 학과에는 남성의 경우 의예과 및 치의예과(23.7%)가 가장 높았고, 법학과(21.3%), 영어과(18.8%), 경영학과(16.9%)가 뒤를 이었다.

여성은 경영학과(23.1%), 경제학과(20.7%), 의예과 및 치의예과(17.8%) 순이었다.

한편 연애를 가장 잘 할 것 같은 학과로는 ‘연극영화과’가, 결혼하면 부부싸움이 심할 학과로는 ‘법학과’, ‘심리학과’로 설문참가자들은 선택했다.

또한 훌륭한 2세가 나올 것 같은 학과에 남녀 모두 ‘컴퓨터 공학과’를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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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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