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의 치학대학원 제도 정착을 위해 모두 173억원의 예산을 편성, 실험실습장비 구입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9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의 치학전문대학원 정착을 위해 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데 이어 이어 올해는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7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실험실습장비 구입비, 교육과정개발비, M(D)EET 개발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의대의 경우 41개중 10개교가, 치대는 11개중 6개교가 전문대학원으로 전환을 확정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