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7월부터 '리피토정' 등 오리지널 약값 20%↓

복지부, '피도글정' 등 163품목은 신규 보험등재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8-06-20 09:18:19
7월부터 제네릭(복제약)이 출시된 화이자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 등 오리지널약 5품목의 보험약가가 20% 인하된다. 또 플라빅스 개량신약인 한미약품 피도글정 등 163품목이 보험목록에 등재되고 SK케미칼의 엔덱시정 등 108품목은 삭제된다.

삭제품목은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이런 내용을 담은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고시했다.

여기에 따르면 최초의 제네릭이 등재된 리피토정 등의 상한금액이 인하된다. 리피토정 10mg은 1239원에서 991원, 리피토정 20mg은 1241원에서 992원으로으로 조정된다. 또 영진약품의 엠피나제에스정은 137원에서 109원, 종근당의 벨록사주200mg은 62만2889원에서 49만8311원, 같은 회사의 메가로신정 100mg은 794원에서 635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한국와이어스 엔브렐주사25mg(14만7600원에서 13만316원)등 약가 자진인하 신청을 낸 4품목의 상한금액도 인하된다.

또 공단과 제약사간 약가협상이 체결된 아스트라제네카 세로켈서방정 50mg, 200mg, 300mg, 400mg의 상한금액이 각각 724원, 1785원, 2232원, 2604원으로 고시됐다. 유한양행 프리카논정은 610원, 한미 피도글정은 900원, 같은 회사의 에소메졸캡슐, 에소메졸캡슐20mg은 1030원과 1400원으로 결정됐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